2010년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가 3D 종이접기 모형이 나왔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연아가 이 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죠. (개최기간 : 2010.01.12 ~28)
그래서 재미있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를 종이모형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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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캐나나에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가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눈길을 끄는 토착 신화 속의 캐릭터 모습을 원용해 마스코트를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올림픽 조직 위원회측은 안아주고 싶고 귀여운 이들 마스코트가 어린이들을 매료시키고
나아가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마스코트에 대한 각각의 설명입니다. 


콰치’ (사진위)는 어린 사스콰치. 캐나다의 신비한 숲에서 왔으며 수줍음이 많지만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거나 새 친구를 만나길 즐긴다고 한다. 사스콰치는 목격담은 물론 사진까지 나도는 전설의 괴수이다. 사스콰치의 이미지가 올림픽 마스코트로 사용됨으로써, 음지의 괴물이 양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미가’(아래왼쪽)도 따지고 보면 합성 괴물이다. 곰과 범고래를 반반 섞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수미’는 범고래 모양의 모자를 썼고 천둥새의 날개로 날며 흑곰의 강력한 털 난 다리로 달린다.
수호 정령인 수미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숲 속에 살며 땅과 물과 생명체를 보호한다.

전설 속 캐릭터를 현대 애니메이션 분위기로 되살려낸 것이 마스코트의 큰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 보기 -> http://www.vancouver2010.com/mascot/en/meet.php



너무나도 귀엽고 친근한 마스코트를 만들어 낸 듯합니다.
평소 애니메이션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개인으로서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이렇게 쉬운 종이모형으로 나왔으니~ 아이들에게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김연아를 응원하면서 함께 벤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종이모형으로 만들어보세요~!

출처 :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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