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차 타이거 탱크 종이모형

2차 세계대전당시 독일 전차부대의 주력인 '타이거탱크' 종이모형 입니다. 1/25 스케일입니다.
타이거탱크하면 2차대전 독일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콘과 같은 탱크. 입니다. 
미군의 경우 타이거탱크를 만나면 피해도 좋다고 할 정도로 공포의 대상인 타이거 탱크입니다. 
 


티거 전차는 유럽전선에서 연합군에게는 1943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소련군에게는 1943년 쿠르스크 전투에서 처음 나타나 연합군 병사들 사이 일명 '타이거 전차 공포증'을 일으키며 그 위용을 자랑하였다. 당시 티거 전차는 어떤 영, 미군과 소련군 전차보다 강력하였다. 연합군들은 티거 전차 1대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최소 아군 3대의 전차를 희생하여야 격파할 수 있어서 전진을 주저하였다. 기동성 또한 무거운 중(重)전차답지 않게 우수했다. 하지만 영국군은 소수이지만 M4 셔먼을 개량해 17파운드 포를 장착한 셔먼 파이어플라이 전차로 대항했다.[2] 게다가 강력한 성능 때문에 연합군의 주요 표적이 되었고, 미국과 영국 공군의 전폭기의 공습으로 전선에 도착하기 전에 격파되는게 다반사였다. 무엇보다 이 전차는 기계적 신뢰성이 부족하였으며 수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다수의 타이거 전차가 엔진 및 트랜스미션, 서스펜션에 이상이 생겼고 이를 수리하지 못한 몇몇 티거 전차들은 노획당하는것을 막기 위해 파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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